윤인숙  (63세 준성의 이모)  정재순
누구든지 편한 마음으로 대하기 때문에 직원들도 그렇고 조카들도 잘 따른다. 인숙은 남편과 서로 사랑했지만 자식을 갖지 못한 채 일찍 사별했다. 재혼 같은 건 애초에 생각도 없었고 석진을 자식처럼 생각하며 살고 있다. 두형을 격의없는 남편의 친구, 동생의 남편으로 대한다. 석진일로 두형에게 섭섭한 감정이 있다
박슬기  (8세 석진의 딸)  이주연
나이에 비해 철이 들었다.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아빠이고
그 다음이 할머니(인숙)이다. 석진이 재혼해서 새엄마가 생겼으면 바라고 있다.